구미시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 '사곡역'명칭을 '박정희생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가 실시한 '사곡역사 역명 개정 추진에 따른 여론조사'에서 시민 80.2%가 '박정희 생가역'으로의 역명 개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는 지난 11월 1일~2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구미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권 광역철 사업으로 사곡역사가 신축됨에 따라 내년 3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 될 역명개정 심의위원회에 역명 개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구미시는 역명 개정 이후 사곡역 일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역사 자료관, 새마을 테마공원 등을 근대화 특화관광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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