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 '사곡역'명칭을 '박정희생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가 실시한 '사곡역사 역명 개정 추진에 따른 여론조사'에서 시민 80.2%가 '박정희 생가역'으로의 역명 개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는 지난 11월 1일~2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구미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권 광역철 사업으로 사곡역사가 신축됨에 따라 내년 3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 될 역명개정 심의위원회에 역명 개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구미시는 역명 개정 이후 사곡역 일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역사 자료관, 새마을 테마공원 등을 근대화 특화관광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면 소재지 내
|
지난 16일 국제로타리3630지구 진보로타리클럽(회장 박준성)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