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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혁신_보건복지부 표창<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7일 ‘지역사회 놀이 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중심의 놀이 혁신 도모 및 아동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5개 지자체(경북 구미‧충남 홍성‧경기 시흥‧광주 북구‧서울 강동구)가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는 아동 의견을 반영한 아동 중심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발달권‧보호권‧참여권) 보장 꾸러기 놀이기획단 양성 및 운영 △시민 의견을 반영한 놀이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코딩로봇‧AI가상놀이 교실을 갖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설치‧운영 △테마별 놀이 및 체험 기회 확대‧강화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조례 제정 등 5개 영역 추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놀이문화 활성화로 아동의 발달권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인프라 구축과 정주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안전한 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30개 부서에서 전체 예산 1조 5,021억 원의 16.6%에 해당하는 2,500억 원 규모의 213개 아동 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우수 마을 돌봄 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지역사회 놀이 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아동 친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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