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4 06:47:53

구미, '한국 옵티칼 여성조합원 2명

"고용 승계하라“공장 옥상 고공농성
김철억 기자 / 1775호입력 : 2024년 01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여성 조합원 2명이 9일 3층 공장 옥상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뉴스1>

일본 닛토덴코 자회사 한국옵티칼하이테크(한국옵티칼) 구미공장 여성 노동자 2명이 지난 8일,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공장 3층 옥상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전국금속노조에 따르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 수석부지회장, 소현숙 조직2부장은 이 날 오전 6시 40분경 부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공장 건물 위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한편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고용승계 없이는 공장 철거도 없다"며 고용승계가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금속노조 구미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는 회사 청산 선언이후 1년 3개월간 꾸준히 사측과 대회를 시도하고 일본 본사까지 찾아갔지만 사측은 대화를 거부하고 '교섭은 없다', '우리 건물에서 나가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청산만을 목적으로 하고 어떤 고용유지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여성조합원의 고공농성 사수와 고용승계 쟁취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인간바리케이트가 될 것"이라며 "사태 해결방법은 고용승계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옵티칼은 지난 2003년 구미4국가산단 외국인투자전용단지에 입주하면서 당시 구미에서 50년 토지 무상 임대 등 혜택을 받았고, 2022년 10월 대형 화재로 구미공장이 사실상 전소하자 한 달 뒤인 11월 구미공장 폐쇄를 결정하고 200명 넘는 노동자에게 희망퇴직을 통보했다.

노동자 11명은 회사의 일방적 결정에 반발, 희망퇴직을 거부하고 작년 1월부터 공장점거 농성을 벌여왔으며 구미공장 물류를 이전한 일본 닛토덴코 소유의 평택 '한국니토옵티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옵티칼은 지난 8월 법원에 철거공사 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인용을 받았으며 해고 노동자 10명의 전세자금과 주택 등에 4000만 원씩 4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한 상태다.

한편 민주노총은 한국옵티칼의 일방적 청산 결정은 최대한 이익을 내고 떠나는, 외국투자기업의 전형적 '먹튀'라고 규정하고,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옵티칼은, 평택공장이 구미공장과 다른 법인이기 때문에 고용승계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