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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제235회 임시회 개회<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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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가 지난 30일~2월 8일까지, 2024년도 첫 회기인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종욱 의원은 치산관광지에 대해 적극행정을 요구했고, 박주학 의원은 영천 자살률과 수급자비율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위해 근본 대책을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235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2일차부터는 각 상임위 활동이 있고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영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 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시의장은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 청룡처럼 영천시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주요업무보고 청취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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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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