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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주년 삼일절 맞아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경주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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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경주협의회, 경주새마을부녀회가 경주 22개 읍·면·동 500가구에 지난 23일부터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운동에 나섰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경주 시민들에게 게양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주내 22개 읍·면·동 5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앞서 경주새마을회는 태극기가 없거나 훼손된 가구를 위해 23일부터 시작으로 선착순 무료 태극기 설치 및 배부행사를 3월 1일까지 진행했으며 경주새마을회 뿐 아니라 2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경주협의회 및 경주새마을부녀회가 힘을 합쳐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관한 박정원 경주새마을회장은 "경주가 태극기를 가장 많이 다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 모두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와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규 새마을지도자경주협의회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 및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게양률이 가장 높은 경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명숙 경주새마을부녀회장은 “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경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
18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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