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4 16:48:18

경주, 반려식물 치료센터 본격 운영

지역화원 10곳 반려식물치료센터 지정
김경태 기자 / 1810호입력 : 2024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반려식물 치료센터 포스터<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병들거나 시든 화초를 진단, 치료해주고 관리 요령도 알려주는 ‘반려식물치료센터’를 지정·운영한다.

경주시는 이달부터 지역 내 화원 10곳을 '반려식물치료센터'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반려식물이 시들거나 병해충이 생겨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인근 치료센터로 방문하면 무료 분갈이, 물관리, 병해충 관리 등 식물 관리에 관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은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뜻한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2년간 2200건의 반려식물 치료 실적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는 치료센터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공동주택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일명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실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반려식물 치료가 필요할 때는 사전 전화상담 및 예약이 필요하며, 분갈이가 필요할 땐 분갈이 할 새 화분을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치료센터 현황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 농업기술과 경제작물팀(054-779-87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화초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이 치료센터를 통해 손쉽게 도움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는 시민이 반려식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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