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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에서 취약계층 11가구 자녀들에게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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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달달복지단)가 지난 달 29일 한부모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가구 중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을 전달했다.
류천희 민간위원장은 “자녀 입학에 부담이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학용품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이들의 학업과 학창생활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해주신 달달복지단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황성동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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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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