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여자중학교 탁구부 ‘제62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 여중부 단체3위와 개인복식 준우승 차지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여중 탁구부가 지난 19일~24일까지 충남 청양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제62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여중부 단체3위와 개인복식(3학년 박예진, 2학년 박채원)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중고탁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교 17개 팀이 참여하였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토너먼트를 통해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다. 개인복식조는 전국에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치고 준우승함에 따라 국제(wtt)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에서는 학교운동부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도 기대하며 1인 1운동의 생활화로 학생 건강 체력 증진과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적극 지원중이다.
영천여중 탁구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정규수업 및 학교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관계 향상과 팀 워크를 다져왔다. 이번 대회로 전국에 영천여중의 탁구부의 기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
박정숙 교장은 “단체전 입상과 개인복식 준우승 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