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1:50:29

조현일 경산시장 “부모·아이 모두 살기 좋은 도시로”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등 신규 보육책 마련 ‘눈길’
부모·아이가 살고 싶은 경산, 맘 편한 육아 환경 실현 경산

황보문옥 기자 / 1826호입력 : 2024년 03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조현일 경산시장이 제21회 자연사랑그리기 대회 행사장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경산시가 올해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 부모와 아이가 살고 싶은 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육시책을 마련해 보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

경산시는 언제나 편히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을 시범운영하고,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확대한다. 또한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보육 교직원 수당 추가지원,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추가지원 등의 예산편성으로 적극적인 보육행정을 펼치고 있다.

먼저, 경산시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은 양육자가 평일 야간·주말·공휴일에 출장, 야근, 병원 진료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일시적으로 아이를 돌봐주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산시 거주 6개월 만 5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평일 18시~24시, 주말·공휴일 09시~18시)할 수 있다. 현재 1개소(서부1동 두리사랑어린이집)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권역별로 2개소를 더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은 6개월~36개월 미만 아동이 낮 동안 단시간, 일시적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로 현재 4개소(중앙어린이집, 압량중앙교회부설어린이집, 옥산해오름어린이집, 좋은나무어린이집)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개 소를 추가 확대 할 예정이다. 이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 근로 형태의 다양화 등에 따른 보육수요에 부응한 것으로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보육료로 부모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비를 확보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1600만 원 증액해 100%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으며, 보육교직원수당도 4억 6800만 원을 증액해 지원(1인/월10만원→월13만원)하는 등 열악한 보육 교직원의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아동 보육료를 전액 시비로 신규 편성(4억8천만원, 1인/20만원)해 현재 외국인 아동 171여명이 차별 없는 보육 혜택을 받고 있다. 보육교직원 명절휴가비도 3억 6000만 원 편성(1년 30만원)해 지급 중이며, 보육아동 급간식비도 3억3천만원(아동 1인/월1만5천원)을 추가 편성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난감도서관도 확충 할 예정이다. 현재 경산시에서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은 1개소(서부2동 소재)로 읍·면 지역에 추가로 확충해 소외되는 곳 없이 지역별로 고루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다양한 보육수요에 맞춘 질 높은 보육시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발굴해 보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학부모와 아동, 어린이집과 보육 교직원이 상생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완성형 보육환경 경산 만들기에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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