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천중앙초,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중앙초가 2024년 지난 13일~17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2일 차인 14일 남자유년부 접영 100m에서 김건우(4학년)학생이 가장 빨리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초등부 배영 100m에서 서세민(5학년), 남자초등부 접영 100m에서 정우영(6학년)학생이 각각 4위, 남자유년부 접영 100m에서 이지율(4학년), 남자초등부 배영 100m에서 정세인(5학년)학생이 각각 8위를 기록하며 대회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대회 3일 차인 15일 남자유년부 접영 50m에서 김건우(4학년)학생이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남자초등부 평영 50m 경기에 출전한 김민수(5학년)학생은 4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회 4일 차 16일 남자초등부 평영 100m에 출전한 김민수(5학년)선수는 2등으로 도착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건우(4학년)학생은 “금메달을 2개 따게 되어 기쁘지만 평소 연습하던 기록보다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빠른 기록을 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자초등부 평영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5학년)학생은 “6학년 형들과의 첫 경기여서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은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남의열 교장은 “수영부는 영천중앙초의 자랑이다. 2024년 첫 대회부터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열심히 훈련에 참여해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들과 선수들 뒷바라지 해주시는 학부모께 감사한다.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1829호
 가장 빨리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초등부 배영 100m에서 서세민(5학년), 남..','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1587944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