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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장병들이 통합방위작전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육군 50사단 화랑여단 제공> |
|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이 4월 1일~5일까지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다. 주민들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수상한 인원을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철서에 신고를 하면된다. 주민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338 이다.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