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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김일윤후보 사무실 제공> |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선거구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1400여 명 지지자들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유세차 무대에는 청년회 대표와 여성회 대표, 상인회 대표 시민단체 대표가 김일윤 후보 지지 발언을 했으며 전 이승환 후보 지지자들이 김일윤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의정포럼 회원은 그간 2만 5873명의 시민들로 부터 받은 한수원 도심이전 지지 서명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축사를 해준 서훈 전 국회의원은 “경주는 작대기만 꼽아도 당선되는 곳 아닙니까? 이제는 경주시민이 달라져야 한다. 지난 8년간 한 일이 없는 의원에게 또 다시 4년을 맡길 수 없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윤 후보가 진짜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며 김 후보를 추켜세우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일윤 후보는 “오죽하면, 내가 또 나왔겠습니까? 이대로 경주를 방치하면 후대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되고 경주인구가 30만 명에서 24만 명으로 떨어져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절박한 사태 해결의 방법은 한수원을 도심 이전하는 길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 정치후배들에게 큰 기대를 가졌었는데, "현 국회의원이 한수원본사 도심이전 공약을 했다가 없던 일로 하겠다는 말을 듣고, 이대로 경주를 놔뒀다가 후대에 큰 죄를 짓게 될 것 같아서, 마지막 남은 생을 경주를 위해 바치고 싶어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5가지 공약 사항은 "한수원 도심 이전과 협력 기업체 유치, 신라왕경법 개정과 왕경 복원 완수, 경주 역사 부지 세계적 랜드마크 조성, 노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노인복지종합 문화관 설립, 청년 부부의 아파트 분양과 입주 지원"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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