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08:15:41

경주, 국가 보훈대상자 명예 수당 월 10만 원 인상 추진

조례개정 통해 보훈명예수당·사망위로금 대상 HID등 포함
주낙영 시장 “국가 수호 헌신한 분들 안정적 삶 영위 최선”

김경태 기자 / 1838호입력 : 2024년 04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주시청 전경사진>

경주시가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사망위로금 지급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확대함으로써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개정된 조례안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것이 골자다.

이어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급대상에 HID 등 특수임무유공자도 포함시키는 내용도 담고 있다.

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무 및 지원에 법률’은 보훈명예수당 대상에서 특수임무유공자를 제외한 탓에 이 같은 혜택을 받아 오지 못했다.

이번 개정안이 의결되면, 올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을 지급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1790명이 인상된 수당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대상자 확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이 영예롭고 안정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난 7일, 점촌1동 취약계층 9가구에 총 300만 원 상당의 난방 
지난 13일 부구감리교회가 성금 1,800만 원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지난 8일, 청송 부남 새마을회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활동과 ‘사랑의 
군위 의흥면사무소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 
군위 의흥 지호3리는 지난 13일, 마을입구에서 전통 장승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학/교육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서 스타일링 봉사  
청도 금천초, 교실로 찾아오는 맞춤형 학폭예방교육'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 '난임 원인 규명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계명 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호산대 간호대학,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 성료  
DGIST, 반도체 산업 개방형 혁신 관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게재  
정홍문 대구보건대 교수,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우수회원 공로상  
대구한의대, 호치민기술대에 화장품 전공 운영 지원·협력 강화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대공봉사단,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어버이날'행사 지원  
청도교육청, 예술교사 수업 및 평가 역량강화 연수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서 스타일링 봉사  
청도 금천초, 교실로 찾아오는 맞춤형 학폭예방교육'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 '난임 원인 규명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계명 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호산대 간호대학,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 성료  
DGIST, 반도체 산업 개방형 혁신 관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게재  
정홍문 대구보건대 교수,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우수회원 공로상  
대구한의대, 호치민기술대에 화장품 전공 운영 지원·협력 강화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대공봉사단,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어버이날'행사 지원  
청도교육청, 예술교사 수업 및 평가 역량강화 연수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