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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에 지역 최초로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주택이 문을 열었다. 17일 (사)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따르면 대구 중구가 지난 2008년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생활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주택 1곳의 임대계약이 만료되면서 입주 장애인이 안정적 주거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중구가 주택을 매입했다.
자립생활주택 운영기관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측은 “대구에서 최초로 구비로 마련한 자립생활주택이라는 면에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구 중구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자립생활주택 제도를 활용해 장애인 93명에게 단기 자립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