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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연구원이 전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경북연구원 제공 |
| 경북연구원이 전남연구원과 지난 18일 오후 경북연구원 대구분원에서 경북·전남 지역의 인구문제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정책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과 조창완 전남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 전남 지역 인구소멸 대응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구정책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AI 등 기술접목을 위한 관련 연구개발 과제 추진, ▲인구감소지역 컨설팅 효율화를 위한 컨설턴트 및 노하우 교류 등이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에 이어 경북과 전남의 인구정책 활성화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득환 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장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주요시책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양 지자체에서 필요한 인구문제 관련법 개정 및 제도개선, 국책사업화 등 과제를 해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성 전남연구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은 ‘전남 인구문제와 정책대응’로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인구정책은 다양한 입장을 수용하면서 현장에서 해결해 나가는 협력 과정이므로 현장의 관점에서 문제의 맥락을 이해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다양한 관점과 입장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과 조창완 전남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협약과 세미나 개최 관련, “활발한 연구 교류·협력을 통해 자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구정책의 혁신을 이끄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영호남의 정책 싱크탱크가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