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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상열 청도부군수와 각 분야의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위원 등이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23일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23년 최초로 구됐으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각 분야 전반에 대한 청년정책을 발굴, 수립 하는 것을 목적으로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주요성과 및 평가, 2024년 청년정책 추진 계획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도 청년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청도의 지역 특색에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의 다양한 요구를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논의됐다.
또 2024년 청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세부 사업으로는 일자리·창업분야 18개 사업, 주거분야 7개 사업, 복지·문화분야 13개 사업, 참여·권리분야 3개 사업으로 총 4개 분야 41개 사업 327억 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 청년정책위원회를 포함한 지역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내실있는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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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23일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23년 최초로 구됐으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각 분야 전반에 대한 청년정책을 발굴, 수립 하는 것을 목적으로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주요성과 및 평가, 2024년 청년정책 추진 계획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도군 청년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421654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