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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카드론' 취급액 증가율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정부 규제와 인터넷전문은행의 영향이다.K뱅크가 3개월동안 비슷한 신용의 고객에게 대출한 규모는 7개 카드사가 취급한 상반기 카드론 증가 규모와 맞먹을 정도다. 최근 출범함 카카오뱅크의 대출 증가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카드사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카드론 취급액은 17조8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83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전년 대비 증가율(10.1%)의 3분의 1 수준이다. 분기별로 올 2분기 카드론 취급액은 1분기(8조9900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1분기 취급액도 전 분기(9조2600억)보다 줄었다.상반기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25조6700억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 현금서비스는 2013년 이른바 '돌려막기' 규제가 나온 이후 감소하고 있다. 대신 카드사는 카드론을 늘려 왔는데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다. 상반기 전체 카드 대출 취급액(43조5500억원)은 전년보다 0.7% 늘었다. 지난해 증가율(3.8%)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카드 대출이 위축된 이유는 정부 규제 때문이다. 지난해 말 진웅섭 금감원장은 "카드사가 카드론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경고했다. 가계부채 풍선효과를 차단하겠다는 취지였다. 당국은 올 초 실태 조사에 나서 카드론을 많이 취급하는 카드사에 경영 유의 조치했다. 카드사의 가계대출 증가율 상한선도 예년의 7%로 사실상 제한했다.인터넷전문은행의 영향도 있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대출 상품을 내놨고, 흥행에 성공했다. 중신용자는 카드론의 주요 고객이기도 하다.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영업 후 3개월 동안 4~10등급 신용을 가진 차주에 대출한 금액은 2140억원(총대출의 40%)이었다. 6개월간 카드론 취급액 증가 규모를 고려하면 케이뱅크 한 곳이 7개 카드사 전체 성과에 견줄 만한 실적을 낸 것이다. 지난달 출범한 카카오뱅크의 대출 실적까지 더해진다면 카드사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만회하기 위해 대출 수익이라도 보전해야 하지만 이마저 녹록지 않아졌다. 카드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여파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숨겨진 현금 결제 위주의 시장을 찾거나 국내외에서 기존 수익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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