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08:22:28

필라델피아, 괴물신인 호스킨스 등장‘환호’

17G 만에 10홈런·18경기 11홈런 신기록…김현수 입지 좁아져17G 만에 10홈런·18경기 11홈런 신기록…김현수 입지 좁아져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48승81패)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거포 신인 라이스 호스킨스(24)의 등장에 환호하고 있다. 오른손 거포인 호스킨스는 연일 홈런 신기록을 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반면 호스킨스와 같은 포지션인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호스킨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서던 8회말 우에하라 고지로부터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근 5경기 연속 홈런포.이는 호스킨스의 시즌 11번째 홈런이지만 이 자체가 기록이다. 호스킨스는 데뷔 후 18경기에서 11개의 아치를 그렸는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소경기 최다 홈런 기록이다.메이저리그 역사상 20경기 이내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던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호스킨스는 불과 64타수에서 11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호스킨스는 지난 23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을 쳤고, 2차전에선 홈런을 때리지 못했는데 최근 필라델피아가 경기를 치른 8일 동안 매일 홈런포를 가동했다. 호스킨스는 2014년 5라운드 전체 142번째로 필라델피아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첫 해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뛰었던 호스킨스는 올해 트리플A를 거쳐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지난 11일 콜업 된 뒤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더블A에서 135경기에 나와 38홈런 116타점으로 파워를 자랑했고, 올해도 트리플A 115경기에서 29홈런 91타점을 올렸다. 호스킨스는 빅리그 17경기에 나와 타율 0.300(64타수 19안타) 11홈런 24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 좌익수로 나선 호스킨스는 멋진 수비까지 선보였다. 5회초 무사 1,2루에서 하비에르 바에스의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 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을 성공시켰다. 한편, 호스킨스의 등장이 같은 외야수인 김현수에게는 달갑지 않다. 김현수는 최근 들어 부쩍 출전 기회가 줄었다. 경기 후반 대타로 나가거나 아예 결장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김현수는 이번 시즌 77경기에 나와 타율 0.221(172타수 38안타) 1홈런 11타점에 머물고 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칠곡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가 지난 22일 기산 영1리 경로당에서 ‘정성가득 국수데 
안동 옥동 소재 다이닝원(공동대표 강한호, 김철연)이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에 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온누리교회 청년봉사단(팀장 전창준)이 지난 19일 안동 평화동  
김천 율곡동이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여름맞이 물놀이용품 나눔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 위원회가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 
대학/교육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