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무더운 여름철에 지친 어르신의 기력을 북돋아 드리기 위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다.
김미경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이 정성껏 만든 반찬과 삼계탕이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광하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반찬 봉사를 해주신 부녀회원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면은 취약계층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안동 중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낙동강변 실개천 물속 걷는 길에서 ‘찾아가는 주민
|
안동 서구동이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