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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비슬산휴양림에서 운행 중인 관광수송차량 내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에 앞서 자동심장충격기를 들여보이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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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설관리공단이 비슬산휴양림에서 운행 중인 관광수송차량(친환경 전기버스, 장애인 수송차량)내부에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관광수송차량은 비슬산 참꽃축제 기간에만 30만 명 이상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범적 운영 후 효과를 봐가며 설치 대상을 점차 확대 할 계획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자동심장충격기(AED)설치는 운행 중에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