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경주시 영어말하기 대회’를 열었다.이 대회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영어능력 향상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영어말하기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지난달 26일 경주제일교회에서 ‘경주 소개 및 홍보, 유네스코가 선정한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내가 신라의 왕이라면’ 등의 흥미진진한 주재로 131개 팀이 열띤 예선을 거쳐 초등부 3개 부문 및 중학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에서 53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에서는 원어민 교수 4명과 국내 교수 4명 등 8명의 심사위원이 발표내용과 발표력, 태도와 창의성의 심사기준으로 엄선을 가린 결과, 초등부 대상은 나원초등학교 황채은 학생과 용강초등학교 김재명 학생이, 중고등부에는 경주고등학교 전영욱 학생이 영광을 대상의 영광을 안아 상장과 부상이 수여 되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영어말하기 대회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 실감한다”며, “이 대회가 학생들이 영어 스피치 능력 배양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써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학생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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