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의 등판 일정이 또 밀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의 켄 거닉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13일 시뮬레이션 피칭에 나선다"며 "워싱턴전에는 알렉스 우드, 리치 힐, 마에다 겐타가 등판한다"고 전했다.류현진은 당초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등판이 유력했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수술 후 올 시즌 복귀해 21경기나 선발로 뛰었다. 잠시 쉴 시간이 필요하다"며 류현진의 휴식을 결정했다.12일 샌프란시스코전 등판이 밀리며 류현진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3일 시뮬레이션 피칭이 결정되며 류현진의 등판은 또 뒤로 밀리게 됐다.시뮬레이션 피칭은 실전처럼 타자들을 타석에 세워놓고 투구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재활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되찾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다. 류현진의 경우 등판이 밀리면서 투구 감각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시뮬레이션 피칭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시뮬레이션 피칭으로 4이닝을 소화할 예정인 류현진은 적어도 워싱턴과 3연전에는 등판할 수 없다. 따라서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연전으로 잡힐 가능성이 높아졌다.워싱턴과 3연전을 마치면 다저스는 정규시즌 13경기만을 남겨놓게 된다. 류현진의 추가 등판 기회가 많지 않다는 뜻이다. 남은 경기를 통해 포스트시즌 선발진 진입을 위한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는 류현진에게 달갑지 않은 등판 연기가 계속되고 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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