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1 03:58:10

경북 저출생 ‘가족 공동체’로 극복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936호입력 : 2024년 09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출생은 한국의 미래다. 그럼에도 아이가 줄어드는 것에서부터 이젠 ‘학교가 줄고 있는 추세’다. 지난 16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7개 교, 2027년 3개 교가 통․폐합된다. 대상 학교는 모두 초등학교다. 지역은 여주와 화성, 안산, 포천 등이다. 지난 3년간 도내에서 통․폐합된 학교는 2022년 3곳, 2023년 2곳, 올해 1곳 등 초등학교 6곳이다. 

지난 15일 통계청의 ‘장래 가구추계:2022~2052년’에 따르면, 2052년에는 가구 유형 중 1인 가구가 41.3%(962만 가구)로 가장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기준 가구유형을 보면,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739만 가구·34.1%)로 가장 많았다.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27.3%(590만 가구)이다. 부부로만 구성된 가구는 17.3%(374만 가구)로 집계됐다. 30년 후에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17.4%(405만 가구)로 대폭 줄어든다. 부부 가구는 22.8%(532만 가구)로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2일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도 ‘경서중학교 통·폐합 예정에 따라, ‘2025학년도 1학기 미배정’ 확정·공고했다. 경서중학교는 1993년 현재 위치인 강서구 가양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에 따르면, 25~39세 청년 중 3명 중 2명이 배우자가 없었다. 부모와 동거하는 ‘캥거루족’은 절반이 넘겼다. 혼인상태를 고려해 청년의 연령을 기존 청년기본법의 19~34세와는 달리, 25~39세로 정의했다. 2022년 기준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비중은 33.7%로 전년보다 2.4%포인트(p) 낮아졌다. ‘인구가 주는 것이 아니다.’ ‘학교가 통째로 무너지고’, ‘가정이란 공동체도 통째 와해’로 가는 판이다.

경북도가 저출생서 ‘공동체 회복’을 들었다.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해체, 공동체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공동체 회복의 대표 슬로건은 '함께 키워요'다. 대표 브랜드의 모델은 공동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이다. K는 경북에서 만든 돌봄 모델을 대한민국(Korea)으로 확산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보듬은 상대방을 따뜻하게 품에 안아 보호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6000은 1년 365일 24시간 아이를 보호하고 감싼다는 의미다. 육아 천국의 축약어다.

K보듬 6000서, 1호점은 10월 초 경산에서 개소한다. 아파트 1층에 온종일 완전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 시설을 설치한다. 온 마을 공동체가 아이를 안전하게 함께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K보듬 6000은 오전 7시 30분~자정까지 무료다.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영유아와 초등생을 돌봐주고 놀아준다. 부모, 조부모, 경로당 어르신이 육아 도움을 준다.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는 센터 주변 안전 순찰한다.

자원봉사자는 재능 나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돌봄 경력자 등 믿음직한 최우수 교사를 채용한다. 원어민 교사를 상시 배치해 체육, 과학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친환경 과일 간식 및 초등학생 대상 방학 중 점심도 제공한다. 보듬 시설에는 비상 알림, 구조 버튼을 설치한다. 아이 안심 길도 조성됐다. 안전한 도보 이동을 지원한다. 수요 맞춤형 돌봄 버스가 시설~학교~학원 간 이동도 돕는다.

K보듬 6000은 올해 포항, 안동, 구미, 경산, 예천, 김천, 성주 등 7개 시·군에 53곳을 개소한다.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경북도는 ‘보듬’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한다. 보듬 선생님, 보듬 매니저, 보듬 소방관, 보듬 서포터즈, 보듬 홍보단, 보듬 공동체 등 사업도 만든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문화 개선 및 인식 확산을 위해,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통화 연결음도 제작․활용한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저출생 문제풀이는 사회 공동체 회복이다. 돌봄 체계 등에 경북도는 시대에 따라, 구호를 바꿔가면서, 지금까지 나올 것은 다 나왔다. 따라서 '인구증가의 성공신화'를 창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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