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향교 기로연 행사 개최<청도군 제공> |
| 청도향교가 지난 30일 화양읍 교촌리 청도향교 유림문화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함께 관내 49개 문중 유림 250여 명이 참석해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재된 70세 이상 원로 문과 출신의 관원에게 봄·가을에 국가에서 베풀어 준 잔치로 1395년 태조 4년에 처음으로 시작됐다.
군에서는 조선시대 조정에서 시행하던 기로연을 재연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한 지역 문중 원로와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석 전교는 “기로연을 맞아 유림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는 올곧은 선비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는 유림의 고장이며, 정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뿌리 깊은 정신문화의 고장으로써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며 “경로효친 미풍양속이 청도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