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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농촌일손돕기<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본격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업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성공적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시작을 알렸다.
군은 본격 수확기를 맞아 지난 9월~11월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는 군청 전직원, 경찰, 유관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이다. 일손돕기 희망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및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촌 일손 돕기 우선 지원대상은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보호대상, 유공자 등 취약농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손돕기 참여자에 대해 청도군에서는 중식, 간식, 작업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10~11월은 청도 주산물인 감을 수확하고 가공하는 시기로 인력이 단기간 집중 소요되어 청도 농가들은 일손부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은 지난 4일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며 일손돕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도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더불어 자매결연도시 및 타 기관, 단체에 농촌일손돕기 협조 요청을 통해 많은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종율 의장은 “청도 명품 특산품인 청도반시의 본격 수확이 시작되는 10월,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여러 기관, 단체, 개인별로 진행 중인 일손돕기가 범국민적으로 확대되기 위해 더 많은 기관 및 단체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일손돕기를 통한 우리의 작은 손길이 농가의 큰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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