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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예천군 제공> |
| 예천군이 지난 27일 청내 소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착한가게 신규 가입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착한가게 신규 가입자 20명이 참석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올해 예천에서는 23곳의 신규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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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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