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脫원전 절대 惡인가 善인가’
강석호 국회의원, 오늘 울진서 ‘탈원전, 원전지역 영향 토론회’강석호 국회의원, 오늘 울진서 ‘탈원전, 원전지역 영향 토론회’
권태환․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5일
|
 |
 |
 |
 |
 |
|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사진)은 26일 오후 2시 울진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탈원전, 원전지역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신한울 3·4호기 시공설계 보류 등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 발제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김명현 교수가 ‘탈원전 정책 바로보자’,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반치범 교수가 ‘사용후 핵연료 관련 현황 및 향후과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윤원 前 원장이 ‘원자력에너지 지속가능 이슈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토론자는 발전산업신문 박재구 취재부장이 ‘탈원전 정책, 선택을 위한 기준’, 울진군 군의회 장유덕의원이 ‘탈원전, 제도개선과 울진군민 생존권 보장하라’, 언론인 남효선씨가 ‘탈원전, 정부는 지역 경제에 미치는 대안 제시하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강석호 의원은 “정부가 원전은 절대악, 신재생은 절대선이라는 이분법적 갈등을 만들어 국민혼란을 부추기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원전산업의 쇠퇴, 원전 주변 지역의 경기 침체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큰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권태환․윤형식기자 yhs9919@hanmail.net |
|
|
사람들
문경 동로면이 지난 21일 명전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주 안강읍이 지난 16일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50여 명이
|
경주 건천읍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초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51곳 순차 방문해 어
|
울진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7월 ‘마음담은
|
울진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초복 맞
|
대학/교육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전공 연계 해외 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치매 커뮤니티케어 융합인재 양성 위해 4개 기관 협약 |
DGIST, 국민권익위와 ‘청렴교육 확대’ 업무협약 |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전공 연계 해외 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치매 커뮤니티케어 융합인재 양성 위해 4개 기관 협약 |
DGIST, 국민권익위와 ‘청렴교육 확대’ 업무협약 |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