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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경상북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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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식중독예방관리 ▲식생활환경개선관리 ▲가산점 4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해 6년 연속 식중독 발생 ZERO를 달성했다.
또한, 스마트 HACCP 도입 확대, 외식경영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며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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