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1 16:15:39

안동시, 산림레저관광분야서 최우수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992호입력 : 2024년 12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는 지금 아파트가 자본이 되는 시대에 산다. 자본을 벌기 위해서, 산림은 개발된다. 걸핏하면, 그나마 있는 녹지를 벌목해, 도로를 내고, 아파트를 짓는다. 때문에 산림은 점차로 자본에 밀려, 없어지는 딱한 처지에 빠졌다.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숨을 쉬는 허파의 역할이다. 이렇다면, 나무를 더 심어, 인간이 숨을 쉬도록 해야 한다. 그럼에도 벌목에다, 임도(林道)까지 닦는 형편이다.

20세기 말 한국 산림면적은 약 644만ha다. 국토의 약 65%를 차지한다. 나무가 자라는 곳은 산림면적의 97%인 626만 3,518ha다. 침엽수림은 43%, 활엽수림은 26%, 혼효림은 29%고, 기타는 2%다. 2023년 4월 6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경북의 산림면적은 133만ha다. 전국 629만ha 중 21%를 차지한다. 산림의 43%는 ‘불에 잘 타는 침엽수림’이다.

2020년 국토교통부는 ‘2020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적공부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04만 100㏊였다. 2018년 말과 비교하면, 2,400㏊ 늘었다. 1970년보다는 23만8,200㏊나 증가했다. 여의도 면적(약 290㏊)의 821배에 이르는 규모다. 간척사업·공유수면 매립 등 각종 개발사업의 결과다. 지난해 말 산림(임야)과 농경지(논·밭·과수원) 면적은 829만9000㏊였다.

산림은 1970년과 견주면, 여의도 면적의 1,857배인, ‘53만 8,600㏊가 감소’했다. 반세기 동안 늘어난 국토 면적의 2배에 이르는 산림과 농경지가 사라졌다. 2000년대 들어 10년마다 16만㏊이상 산림·농경지가 감소했다. 최근 들어 감소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보호구역은 ‘산림에서 생활환경·경관의 보호와 수원 함양, 재해 방지 및 산림유전자원의 보전·증진이 필요해, 지정·고시한 구역’이다. 산림보호구역 안에선 ‘입목·죽의 벌채’와 ‘임산물의 굴취·채취’등이 제한된다. 그 때문에 이 산의 산주는 산을 활용해, 재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없다. 이 같은 법은 책(冊)에만 있다. 현실에선 없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산림레저관광분야 시책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안동시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천시와 경주시는 우수 시·군, 칠곡군은 공로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는 산림관광 및 휴양 전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발굴했다. 도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평가는 산림관광정책, 산촌활성화, 산림레포츠,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12개가 지표였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안동무궁화 정책 토론회와 무궁화 축전 등을 개최했다. 나라꽃 무궁화를 진흥시켰다. 낙동강 시민공원 생활환경 숲, 기후대응 도시 숲, 도산구곡길 등을 조성했다. 백두대간 구곡 문화 자산 탐방 등 산림관광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국립김천숲체원을 유치했다. 전국산악 자전거대회도 개최했다,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선정됐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등 산림휴양과 생활 속 녹색 공간을 확충했다. 경주는 2024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관·휴양림 워케이션빌리지 조성 등 산림관광 분야 특수시책을 발굴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로 시·군으로 선정된 칠곡군은 한티가는길 행사를 개최했다. 민간 정원을 육성했다. 산림 레포츠 시설 추진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수상 시·군은 지난 18일 ‘2024년 산림분야 종합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공로상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경북도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경북도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킨다. 뿐더러 산림레저관광산업 육성에 노력한다. 산림은 기후재난 시대에 산림보호는 최대의 ‘자연복지’다. 경북도는 더욱 삼림행정에 주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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