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도대체 농사를 짓는 이들이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흔히들 미래 먹을거리를 말하지만, 영원한 것은 농사 뿐이다. 지난 6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리 쌀과 토종 유산균으로 만든 한국형 쌀 유산 발효물이 대장염과 과민성 장증후군 개선에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경험하는 과민성 장증후군(IBS)은 복통과 복부 팽만감 등을 일으켜, 생활에 큰 불편을 그동안에 줬다. 이걸 토종 쌀이 해결했다.
지난 4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축산 농가 현장에서 가축 분뇨를 바이오 차(Biochar)로 즉시 전환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바이오 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곡물의 줄기, 동물 배설물, 음식물 찌꺼기 등 유기물질을 350도 이상에서, 산소가 희박한 조건에서 열분해 해, 만든 것이다. 역시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의 대부분은 자원화해, 비료로 활용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각종 정부 평가 결과서, 과수·쌀·축산 가공·원예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실시하는 분야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경북도가 본격 추진한, 농업대전환의 진정성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 한 해 경북도는 과수 분야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대상과 5개 농가가 수상했다. 명품 쌀 분야는 ‘제27회 전국 쌀 대축제’대상 및 3개 농가가 수상했다. 축산분야는 ‘2024년 전국한우경진대회’지자체서 종합 우승했다.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및 4개 농가가 수상했다.
가공 분야는 ‘2024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산업포장 및 3개 업체가 수상했다. 원예 분야는 ‘2024년 시설원예사업’중앙평가 1위 등 농정 주요 성과를 이뤄냈다. 과수 분야에서는 포항 태산농원이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과실의 외관, 품질, 친환경 실천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다축형 사과원으로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인 태산농원은 크기, 당도, 모양 등에서 뛰어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경북형 평면사과원(다축형)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과산업 대전환의 성공적 안착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명품 쌀 분야에서는 예천 김태완 농가의 미소진품 쌀이 제27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 품질 쌀로 뽑혔다. 대회서는 전국 9개 도에서 총 63점이 출품됐다. 잔류 농약 검사에서부터 완전미 비율, 수분 함량, 단백질 함량 등 객관적 기준과 외부 평가위원의 식미 테스트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2019년 경주 경북 명품 쌀과 이사금 쌀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이후 경북 쌀의 전국 1위는 처음이다. 이런 결과는 경북도가 명품 쌀 재배단지를 조성했기 때문이다. 우수 브랜드 선정과 지원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축산분야는 경북도가 2024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항 김영석 농가는 번식 암소 1부 최우수상과 그랜드 챔피언(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 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 뽑혔다. 경북도가 한우 개량 사업한 성과물이다.
가공 분야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름이 ‘2024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전통 장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우일음료(주)는 농산물 수출 확대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국맥꾸름은 대맥장 명인이 전통 장을 만드는 곳이다. 원예 분야는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 경북도가 1위를 차지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전 시·군서 전국으로 뻗어나간다. 1위 석권도 유의미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북도의 전 농가의 1위다, 경북도의 농정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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