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한문표기와 전문가 중심의 철도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7월 국립국어원으로부터 167건의 철도기술용어 순화안을 제출 받았다. 국립국어원은 철도 전문용어 중 선로연변은 선로주변으로, 단척레일은 짧은 철길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의견을 냈다. 이밖에 △가도교→도로횡단 철도다리 △공전→헛돌기 △삭도→쇠줄철길 △소 운전→근거리 운행 △시계운전→육안운전△신호모진→신호위반 운전 등의 수정방안을 냈다. 안호영 의원은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는 언어순화는 물론 안전사고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며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철도용어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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