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새마을금고가 10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30박스를 기탁했다.
진창호 이사장은 “겨울, 우리 이웃이 따뜻한 라면으로 힘을 내어 겨울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설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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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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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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