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이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1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와 그에 대한 대응 방법을 배우고, 급식 종사자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급식 현장의 안전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산업안전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창희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급식 종사자 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돼야 하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 종사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