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또한 아이도 낳지 않는다. 이 두 가지가 요즘의 대세다. 아직도 쓸 수 있는 휴대폰을 돈을 들여 바꾼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서 가장 큰 이유는, 출산서 성인이 될 때까지 드는 돈도 문제로 여긴다. 그 예전의 도서관은 책만을 읽는 장소였다. 지금의 도서관에선, 도서의 대출·독서, 음악회, 학술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하는 문화·예술 장소다.
그럼에도 도서관하면, 역시 독서다. 2024년 12월 광주연구원이 발간한 ‘광주 도서관·독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인구 1인당 평균 독서권수는 6.4권이었다. 독서인구(1년 동안 독서를 한 적이 있는 사람) 1인당 12.4권이었다. 전국 평균(인구 1인당 7.2권, 독서인구 1인당 14.8권)보다 낮다. 독서량은 독서인구 기준 10년 전 2013년 17.1권, 2015년 15.5권, 2017년 16.3권, 2019년 14.2권, 2021년 14권으로 감소 추세였다. 여기서 책을 몇 권을 읽는가가 문제는 아니다. 요즘은 ‘백돌 책’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책이 두껍다. 이런 책은 한 달에 한권을 읽기가 그리 쉽지가 않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엔 성인은 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종합독서율이 43.0%에 그쳤다. 2021년비 4.5%포인트 감소했다. 1994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대(19∼29세)는 74.5%로 조사 연령에서 가장 높은 독서율을 보였지만, 역시 같은 기간 3.6% 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니, 요즘엔 자그마한 휴대폰만 있으면, 모든 정보가 다 있다. 책을 읽는 것은 시간과 돈의 낭비로 생각하는 경향이다.
청도군이 ‘독서를 하지 않는 추세’와 ‘출산율을 높이겠다.’고, ‘작은 도서관’을 들고 나섰다. 김하수 청도 군수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주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012년 개관한 ‘청도 어린이도서관’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강좌 운영 등으로 단순한 독서 공간서 지역사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읍·면의 작은 도서관과 독서 사랑방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식과 소통의 다리 역할을 다한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한다. 청도 어린이도서관은 청도에 주소를 둔 0세부터 36개월 출생아의 연령별 맞춤 그림책과 독서 가이드가 담긴 ‘북 스타트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초보 부모에게는 ‘초보엄마·아빠 북돋움 책 선물 지원’으로 임신·육아 도서와 아기 그림책을 지원해, 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함께 키우는 작은 도서관 돌봄 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 1개 소’를 선정했다.
주 2일, 하루 4시간 동안 돌봄 인력을 지원한다. 방과 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청도군은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읽기’가 목표다. 청도군민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사랑방’을 운영한다.
올해 개관 예정인 ‘이서 작은 도서관’을 포함해 3개의 작은 도서관(청도 작은 도서관(풍각), 금빛작은도서관(금천)과 4개의 독서사랑방(화양 행복센터, 각남 복지문화센터, 각북 바우행복문화센터, 운문 달빛어울촌)을 조성해,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했다.
도비를 지원받아, 실감형 동화체험관을 조성해,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AR(증강 현실)북 코너는 책 속의 동물과 곤충, 공룡을 3D 입체 화면으로 생생하게 만난다.
김하수 청도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한다. 작은 도서관으로 책도 읽고, 출산율도 높인다면, 이보다 더 좋은 행정이 없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저출산과의 전쟁’도 필요 없다. ‘대표 도서관’도 필요 없다. 청도군은 꼭 성공해, 이 방면에서 한국 제일의 도시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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