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다. 군은 2025년 농가형 계절근로자 286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65명, 결혼이민자친척초청 240명을 포함한 591명 근로자를 도입 할 예정으로 지난 2024년에 도입한 418명보다 약 180여 명 증가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기존 2개 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에서 3개 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 금성농협)로 확대해 장기간 인력 고용이 어려운 영세농과 단기간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근로자는 업무협약(MOU)을 맺은 3개 국(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과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을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안정적 근로환경을 조성해 농가에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7일 고용주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체계적 관리를 통해 매년 늘어나는 인력 수요에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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