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올해 2381억 원 규모 융자 지원 나서
대출 이자(이차보전율) 지원, 작년보다 상향된 최대 4%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1,301억, 한수원‧경주시 상생협력기금 1,080억 원
김경태
기자 / 2022호 입력 : 2025년 02월 09일
|
 |
 |
 |
 |
 |
|
|
 |
|
↑↑ 주낙영 시장이 지역의 어느 한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보다 상향된 최대 4%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또 2381억 원 규모의융자지원도 나선다.
시에 따르면 △경주시 운전자금(이차보전 4%, 800억 원 융자) △경북도 운전자금(이차보전 4%, 301억 원 융자)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이차보전 2.5%, 200억 원 융자)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이차보전 4%, 1080억 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경북도 운전자금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 당 3~7억 원 까지며, 신청은 지펀드 사이트(www.gfund.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며, 자금소진 시 종료된다.
경주시 운전자금은 대출이자 4%를 최대 2년(1년씩 2번 신청 가능) 까지, 경북도 운전자금은 대출이자 4%를 1년간(매년 신청 가능) 각각 지원한다.
동행 운전자금은 신용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신용대출로, 담보가 부족한 기업에게는 큰 보탬이 된다.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 당 최대 5억 원이다. 시는 중소기업에 대출이자 2.5%를 보전하고,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를 연 1.2% 이내 지원한다. 신청은 먼저 전국 기업은행을 방문해 대출 가능과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어 시청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운전자금은 1080억 원(예정) 융자 규모로 4%(예정) 대출이자를 오는 8월부터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올 7월 협약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이다. 융자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2년 연속 수혜 시 1년 유예 의무기간이 있다.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과 경주상생협력기금은 기존 경주시‧경북도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투자지원과(054-779-62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경주시(358개 업체, 1065억 원 융자) △경북도(175개 업체, 472억 원 융자) △중소기업 동행(46개 업체, 121억 원 융자) △경주상생협력기금(131개 업체, 1080억 원) 등의 지원 실적을 거뒀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 다양한 지원 정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간 소통과 애로사항을 경청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구 남구보건소가 지난 1일 봉덕2동 금연아파트 일대에서 우리마을누비단과 가족들이 함께하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산악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
NH농협 중앙본부에 근무 중인 출향인으로 구성된 NH농협 예향회가 지난2일 예천군청을 방
|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4대 용석원 관장이 지난 달 30일 취임했다.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5월 3일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축제 현장을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동원과학기술대·제주관광대, Glocal K-VET 연합 구축 |
대구한의대, 영덕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전달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청도 매전중·금천중 연합, ‘도자기공예와 쿠킹클래스’ 진행 |
국립경국대, 안동 헴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원기원 모집 |
경산 교육청, '영양교사·영양사 업무 역량 강화' 연수 |
김달영 대구보건대 교수, 반려동물용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백신 개발 특허 |
영남이공대, 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찾아가는 일학습병행 설명회’ 성료 |
DGIST, ‘양자 반도체 나노클러스터’ 이용한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 세계 최초 성공 |
대구한의대 유학생, ‘글로컬대학30 성공 기원 풋살대회’ |
칼럼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동원과학기술대·제주관광대, Glocal K-VET 연합 구축 |
대구한의대, 영덕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전달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청도 매전중·금천중 연합, ‘도자기공예와 쿠킹클래스’ 진행 |
국립경국대, 안동 헴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원기원 모집 |
경산 교육청, '영양교사·영양사 업무 역량 강화' 연수 |
김달영 대구보건대 교수, 반려동물용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백신 개발 특허 |
영남이공대, 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찾아가는 일학습병행 설명회’ 성료 |
DGIST, ‘양자 반도체 나노클러스터’ 이용한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 세계 최초 성공 |
대구한의대 유학생, ‘글로컬대학30 성공 기원 풋살대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