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3 00:34:36

경북문화관광공사, 2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 소개


김경태 기자 / 2023호입력 : 2025년 02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시계방향, 월영교 전경(사진제공-안동시청), 월영교 야경,문보트(사진제공-안동시청), 달빛공원 야경(사진제공-경북나드리-고용석, 달빛공원 전경(사진제공-의성군청)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2월 추천 장소로 안동 월영교와 의성 달빛공원이 선정했다. 2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과 관련있고 보름달을 보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안동 대표적 야경 명소인 월영교는 길이가 378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목조다리다. 은은한 야간 조명이 설치된 월영교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월영교에서 밤하늘에 떠 있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올려다보며 올해 소원을 빈다면 밝은 달이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월영교에서는 하늘의 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잔잔한 수면 위에 떠있는 문보트도 월영교에서 볼 수 있는 달이다. 물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문보트가 만드는 경관은 월영교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장관이다. 월영교 근처에는 낙강물길공원을 비롯하여 수상공연장, 안동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경치가 좋은 카페와 맛집이 있다.

▲의성 달빛공원은 경북에서 손에 꼽히는 밤하늘 관광명소다. 의성 중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밤하늘을 보기에는 더 좋은 곳이다. 은하수와 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평소 별을 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최근 달빛공원 정비공사를 통해 관광객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새로운 조형물을 설치해 새단장 했을 뿐 아니라 전망대를 설치하여 밤하늘의 달과 별을 더욱 잘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롭게 정비된 노지 캠핑 구역은 달빛공원을 찾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쏟아질듯한 밤하늘을 보는 것은 잊기 힘든 추억이 될 것이다. 까만 밤하늘 속 밝게 빛나는 달과 은하수, 별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면 추억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에서 밝은 보름달 많이 보고 좋은 기운 가득 받아 올해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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