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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동 자생단체 화합 윷놀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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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옥동복지회관에서 ‘옥동 자생단체 화합 윷놀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옥동 자생단체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렸으며, 통장협, 체육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0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옥동 통장협, 체육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개 단체가 5년 주기로 주관하며 20년 이상 이어져온 전통 행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으나, 지난해 체육회에 이어 올해는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재개됐다.
조종묵 회장은 “주민과 자생단체가 함께한 윷놀이 대회에 감사드리며, 매년 지역 자생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생단체 간 소통의 창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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