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면 주민자치위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27개 소를 방문해 어르신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종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어르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해 온정나눔을 해주신 동로주민자치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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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호
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5일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고 손을 맞잡아주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행정의 가교역할도 했다. 임종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923753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