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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 발대식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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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자원봉사 26개 단체 대표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참가 단체가 정해진 기간마다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종료 후에 다음 활동 단체에 ‘나눔의 파발마 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천시의 대표적인 릴레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26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체는 급식 봉사, 집수리, 손 마사지, 공연 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연중 끊임없는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따뜻한 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참여 단체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및 지역 사랑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올 12월까지 이뤄지며, 12월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해단식을 진행하고 우수봉사자 및 단체를 시상함으로써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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