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열의사기념사업회가 문경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박열의사기념관을 소개하고 상호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문경시제공) | 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가 지난 11일 오전,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문경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박열의사기념관을 소개하고 상호 공감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복회를 비롯해 월남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기념관 건립 배경과 목적,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 및 평가, 주요 행사 안내, 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보훈단체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기념관의 대내외 홍보 활동과 관람 협조, 주요 행사에 대한 보훈단체장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보훈단체장들은 행사 참석 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관람 시 편의 제공 등을 건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향후 기념사업회는 안보단체, 초·중·고 교장, 지역 봉사단체, 마을 지도자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박열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낙호 문경 광복회지회장은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직접 기념관 운영 전반과 박열 의사 및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에 대해 설명해 줘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원 이사장은 “박열의사기념관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이 기념관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
경북 문경소방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
문경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는 지난 14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