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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소방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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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가 최근 증가하는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5년 1월 기준 전국 주거시설 화재 통계에서 경북은 화재 103건, 사망 8명, 부상 6명, 재산 피해 12억 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피해를 기록했으며, 주거시설 화재가 지난해보다 35.5% 증가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67%)와 전기적 요인(17.5%)이 가장 많았다.
예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화목보일러 및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윤영돈 서장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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