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1 04:09:19

고령군, ‘농업 그린바이오’구축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36호입력 : 2025년 03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 농업은 풍년이 들어도, 흉년이 들어도, 어렵긴 다 마찬가지다. 게다가 농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대개가 연세가 드신 어르신이다. 그마마 어르신은 우리 농촌을 지킨다고 해도, 너무나도 힘겹다. 이런 농촌 실정에 첨단 바이오를 접목한다. 바이오산업(bio-industry)은 바이오테크놀러지(biotechnology)를 기업화한 것이다. 유전자를 치환한다. 세포 융합을 이용해, 대량으로 배양한다. 효소를 사용해, 물질을 합성하는 바이오리액터(bio-reactor)등 생체기능 자체를 응용한 기술이다. 이를 대량으로 생산하려는 산업이다.

2024년 2월 19일자 본지 보도에 따르면,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한다. 농업 및 전후방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시장은 2020년 1조 2,207억 달러에서 2027년 1조 9,208억 달러로 연 평균 6.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1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은 올해 경쟁력이 필요한 기술로 ‘첨단바이오’를 꼽았다. 첨단바이오 분야 중에서도 한국의 ICT기술을 바탕으로 한 ‘합성생물학’분야가 성장 가능성이 특히 높다. 합성생물학은 생명체의 구성 요소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생물 시스템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때 설계할 때에 농업이 들어간다.

지난 1월 통계청의 ‘2024년 양곡 소비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5.8㎏이었다. 1년 전보다 0.6kg(-1.1%) 감소했다. 농가(83.3kg)와 비농가(54.5kg) 각각 2.3%, 0.9% 줄었다. 약 30년 전인 1994년 소비량(120.5㎏)의 절반 수준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소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 같은 통계에, 쌀에다 바이오를 접목 재가공 하여, 시장에서 소비가 된다면, 우리 농업은 할 만할 게다.

고령군에 따르면, 미래 농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게 될 첨단 농업시설이 들어선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래의 먹을거리에 대응한다. 농업의 산업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이 될,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이 고령 개진 양전리 일원에 구축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 생명자원에 생명공학 기술 등을 적용한다. 농업 및 전후방 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정부는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동력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분야, 화장품 분야 등이다. 타 산업과 연계한 미래형융합산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까지 총 98억 원을 투입한다.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은 식품 또는 공산품 원료가 되는 작물을 표준화된 재배기술이다. 대량 재배해 그린바이오 산업계에 공급하는 첨단농업시설이다. 8~10단의 수직배지 형태의 수직 농장으로 조성된다. 대량 재배 공간뿐 아니라, 기업실증 협업 공간, 작물 재배 선행 연구 공간 등을 운영한다. 향후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작물을 추가적으로 연구해, 재배·실증할 수 있는 실증테스트베드 역할도 겸한다. 고령군은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을 기점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원료·소재의 거점도시’라는 비전을 달성한다. 관련 부서들과 함께 사업추진단을 구성했다. 향후 그린바이오 소재 관련 기업 투자 유치 및 각종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농업의 첨단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간다.

고령군 관계자는 2025년 내 산업화 시설의 설계를 완료해, 착공한다. 올 상반기에 계획된, 농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공모 사업에도 선정되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 추진 중이다. 농업도 그린바이오산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 고령군서부터 농업에다 첨단바이오를 접목하면, 이제부턴 농업도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 될 것이다. 한국농업에 기대가 크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