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힘, 다선거구, 가흥1·2동, 사진)이 10일 개회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주호 수상레포츠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병창 의원은 “영주댐이 준공됨에 따라 영주호와 그 주변 부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며, “추후 중요한 관광자원이 될 수상레포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영주호 수상레저 운영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영주시는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등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갖춘 전통적 관광도시로 이름을 알려왔으나, 스포츠 등 역동적 활동의 관광자원은 부족하다고 지적됐다”며, 최근 관광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레저 활동이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어, 영주호를 활용한 수상레포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영주호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유치가 필요하며,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 카약, 패들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운영해 차별화를 도모해야하며,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함을 표했다.
또한, 안전관리 체계와 환경 보호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수적이며, 영주호를 활용한 수상레포츠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주호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상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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