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시가 19일 상대 풋살구장을 찾아 골대 안전장치를 점검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풋살장 골대 전복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역 내 공공 풋살장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 세종시 한 초등학생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리자 골대가 넘어지면서 피해 학생을 덮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풋살연맹의 경기규칙에 따르면 골대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지면에 고정하면 안되지만, 골대가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골대 뒤쪽에 무게추를 두는 등 적절한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
이에 포항시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9일 위탁 운영 중인 공공 풋살장에 대해 골대의 무게추 설치 여부를 중심으로 운영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미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는 모래주머니를 적재하고 경고문을 게시하는 등 신속하게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에서 운영 중인 풋살장에도 관련 사고사례와 안전 규정을 전달해 사고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김정숙 체육산업과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과 우려가 커진 만큼 공공 체육시설 안전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