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한가득봉사단(단장 이수영)이 지난 20일 시립문경요양병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단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돼 입소 어르신 대상으로 즐겁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정목 회장은 “어르신이 몸은 불편하지만 너나 할 것 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차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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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호
은 지난 20일 문경읍에 위치한 시립문경요양병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돼 입소어르신 대상으로 즐겁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입소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사랑은 나비인가봐〉,〈사랑의 트위스트〉, 〈첫차〉, 〈섬마을 선생님〉등 친숙하고 신명나는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함께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 음료','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68516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