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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효문화진흥원 전경.<영주시 제공> |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효심극장’을 운영한다.
‘효심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효와 가족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상영작은 감동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jkhy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054-634-5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극 원장은 “효심극장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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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3월부터 ‘효심극장’ 운영','http://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61680','(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효심극장’을 운영한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95131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