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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동상-박보성, 금상 이종민, 대상 김경수, 은상 오정택, 동상 홍진석.<문경시 제공> |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 프로그램인 제22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김경수(경남 밀양시) 작가의 '대정호찻사발'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本鄕)인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민족의 순수한 멋과 정서를 담아낸 전국의 열정적 도예가 및 도예전공 학생이 대거 참여, 큰 관심을 끌었다.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78명 작가가 162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황동구 정통도자기 찻사발부분 세계명인, 이정환 경북도 최고장인,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김영길 부산 무형문화유산 사기장까지 4명 심사위원이 토론과 긴 시간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전체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경수 작가의 '대정호찻사발'은 전체적인 형과 선이 잘 살아있고 굽부터 허리선까지 힘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갖춤과 동시에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된 온화함을 가진 탁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종민(부산) 작가, 은상에는 오정택(문경) 작가, 동상에는 박보성(성주)·홍진석(문경) 작가, 장려상에는 박강우(양산)·박연태(문경)·박지환(문경)·천경희(문경)·송윤미(대구) 작가가 수상했다.
공모대전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축제 폐막식 행사에서 진행되며, 본상 수상작은 5월 3일~11일까지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관(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백제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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