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거리 간판'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부상으로 전국체전 4관왕 도전을 멈췄다.김국영은 25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600m 계주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국영 없이 레이스에 나선 광주는 3분16초93으로 강원(3분11초81), 경기(3분12초41), 충남(3분14초09)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이번 대회에서 김국영은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서 3관왕에 올랐다. 당초 1600m 계주에도 출전해 4관왕에 도전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이 김국영의 발목을 잡았다. 이틀 전 200m 결승 경기에서 발생한 종아리 통증이 1600m 계주를 포기하게 된 이유다. 김국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주종목 100m 결승에서 10초03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는 비공인 한국 신기록. 뒷바람이 풍속 3.4㎧로 불어 김국영의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뒷바람이 2.0㎧ 이하일 경우만 공식 기록으로 남는다.쾌조의 컨디션으로 4관왕에 도전했던 김국영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3관왕에 만족하게 됐다. 올 시즌을 마친 김국영은 12월부터 동계훈련을 시작해 9초대 진입에 시동을 건다. 뉴스1 |
|
|
사람들
구미 양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초복
|
구미 형곡2동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형곡2동지역사회
|
칠곡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1기 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과
|
고령 개진면 노인회분회가 지난 21일 임원진 및 경로당 회장·총무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
|
상주 청리면이 지난 21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 실천다짐의 날을 정해 첫 시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