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6 16:19:00

성주군,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김명수 기자 / 2066호입력 : 2025년 04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성주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25년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주만들기 네번째 프로젝트로 ‘무연고 사망자 빈소차려 드리기’에 선남면 복지마을에서 19년간 거주하다가 돌아가신 84세 어르신 빈소를 마련하고 시설 종사자 및 군청 주민복지과 직원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성주군은 지난해 4월 ‘성주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조례’를 제정한 후 월항면에 주소를 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시작으로 금년까지 총 6명 고인의 빈소를 마련해 장례를 치뤘다.

가족해체, 빈곤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에 대해 고인의 존엄성 유지와 애도 기회 제공을 위한 공영장례는 고인의 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주군에서는 점점 늘어나는 무연고자에 대해 단순히 장례 절차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마지막 길을 존엄하게 배웅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최대한 쓸쓸하지 않은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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